프리랜서에게 연휴는 큰 의미가 없다.
프리랜서 전향 후 맞는 한국에서의 두 번째 연휴.
감사하게도 일거리가 많아 대전 본가 내려오자마자 내가 한 일은 전 부치기가 아닌 ‘작업실’ 찾기!
집 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를 오픈시간이 되자마자 찾았다.
바로 투썸 플레이스 대전갈마점.
얼마 전 입주 시작한 갤러리휴리움아파트 1층에 위치해 있다.
넓직한 공간에 높은 층고, 게다가 조명과 자연 채광의 적절한 조화까지...😍
앞으로 부모님댁을 더 자주 찾는 효녀가 될 느낌이 팍! 온다.
따뜻한 라떼 한 잔 마시며 예쁜 공간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. 😄
(근데 너무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약간 추웠어...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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